글
JU.NY_순간을 멈추고 싶다. 너와의
한 이불 아래에서 처음 마주한 어둠은 모든 사랑한다는 말보다 달콤했고 커튼 틈으로 새어들어오는 어떠한 빛보다 강렬했으며 어둠의 수많은 별들보다 수도 없이 짜릿했다. 한 이불 아래에서 처음 마주한 빛은 마주한 모든 아침보다 상쾌하고 함께한 모든 시간보다 아쉬웠다 너와 함께한 처음이었던 시간은 마치 우리가 영원인 것처럼 순간을 멈추고 싶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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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.NY_순간을 멈추고 싶다. 너와의
한 이불 아래에서 처음 마주한 어둠은 모든 사랑한다는 말보다 달콤했고 커튼 틈으로 새어들어오는 어떠한 빛보다 강렬했으며 어둠의 수많은 별들보다 수도 없이 짜릿했다. 한 이불 아래에서 처음 마주한 빛은 마주한 모든 아침보다 상쾌하고 함께한 모든 시간보다 아쉬웠다 너와 함께한 처음이었던 시간은 마치 우리가 영원인 것처럼 순간을 멈추고 싶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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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.NY_한없이 어두운 아름다운 밤
한없이 어두운 밤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매일 아침을 맞이하는 우리의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우리 어두울꺼라 생각했던 네 삶에 진정한 밤이 찾아오면 그런 너를 비추어 별이 떠오르고 그 별이 다시 질때쯤 네게 아침을 알려주리 -------------------- ↓↓ 공감은 포스트의 힘 ↓↓