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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.NY_네가 나를
네가 나를 예쁘게 만들었다. 사랑받게 만들었다. 그런 네가 나를 눈물짓게 만들었다. 아프게 만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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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.NY_네가 나를
네가 나를 예쁘게 만들었다. 사랑받게 만들었다. 그런 네가 나를 눈물짓게 만들었다. 아프게 만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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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.NY_후회없는 결정을 하기를
누구나 한 번씩 '혹시 이 관계가 부숴지지않을까?' 매일 밤을 지새며 고민을 하다가 포기했던 경험이 있을것이다. 시간이 지나면 후회를 하기도하고 안도를 하기도 한다. 무엇이 정확한 행동이라고 확정 지을 수 있는 답은 없지만 그렇기에 분명 더 가치있는 결정일 것이다. 어떤 결정을 하던지 책임이 따르고 조금 더 행복한 미래를 포기했다거나 조금 불안한 결과를 마주하지 않았다는 건 변하지 않는다. 단지, 후회없는 결정을 하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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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.NY_네가 없다면, 내가 빛이되리
항상 내 주위에는 수없이 많은 별들이 떠있었고, 어둠으로 들어왔을때 그 별은 더욱 반짝였다. 어둠 속에서 더 밝게 빛나던 별은 사랑이 아닌 이별의 아픔을 표현해주었고, 그 빛을 피해 도망칠수록 네 모습은 점점 더 커져만 갔다. 네가 없는 지금에서야 네 빈자리가 더 커졌고, 아픔의 어둠으로 들어갈수록 내 눈물은 쏟아졌다. 그래서 결심해다. 차라리 달이 되어 너의 빛을 삼키고 나만의 빛을 가지리라 차라리 태양이 되어 너의 빛을 삼키고 홀로 모두를 밝히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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쥬니_오늘도 여전히 각자의 곳으로
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점점 더 말라가는 목을 움켜쥐는 것 같았다. 널 만난 다음에 나는 그랬다. 숨기고 싶었던 감정이 다시 나오려할때 그 감정이 혹여나 흘러나와 우리를 어색하게 만들지는 않을까 많은 고민과 걱정 속에 오늘도 그렇게 우리는 즐거운 추억 속의 하루로 남아 각자의 곳으로 다시 돌아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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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.NY_함께라는 강
함께라는 가치가 우리 사이를 사라지게한다면 지금처럼 가끔이라는 시간이 평생 후회하지 않을 선택일수도 항상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영원히 볼 수 없는 관계를 만들게 될까봐 오늘도 그렇게 혼자 하루를 보낸다 이런게 짝사랑이었나 당신도 같은 생각이기를
영화 리뷰/영화 리뷰
[영화 / 리뷰] 마약왕
안녕하십니까리뷰사전, 감성사전의 JU.NY 입니다. 마약왕우민호 감독2018.12.19범죄/드라마 마약 밀수가 성행하던 유신시대 1970년대 대한민국,마약을 수출하던 이두삼(송강호)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. 이두삼(송강호)는 배짱이 두둑한 사람입니다. 조강지처와 토끼 같은 자식들,시집 보내야하는 세 명의 여동생,아끼는 사촌 동생까지 책임져야하는 가족이 많았기에 세월을헛되이 보내지 않았고, 돈이 되는 일이라면물불 가리지 않았습니다. 이두삼은 '열 번 실패해도 한 번 성공하면 팔자 고친다.'라는한탕주의에 빠져 옳고 그른 것을 가리지 않았고,운이 따라서 인지 쉽게 돈을 벌었습니다. 하지만 그는 하급 밀수업자일 뿐결국 중앙정보부로 끌려가 죽도록 맞고감옥살이까지 감행했습니다. 다행히 그에게는 똑똑한 아내 성숙경(김..